국제
이 총리 "민간인 포격, 기술적 실수"
입력 2006-11-10 05:22  | 수정 2006-11-10 08:20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 포격으로 민간인 18명이 사망한 사건의 원인을 기술적 실수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올메르트 총리는 회견을 통해 팔레스타인 민간인 피해에 대해 사과한 뒤 개인적으로 포격 사건의 원인 조사를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메르트 총리는 그러나 이같은 불상사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의 로켓공격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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