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남편 김동현 110점…절대 신뢰” 애정 과시

혜은이가 남편 김동현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과시했다.
31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혜은이-김동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혜은이는 남편 김동현에 대해 김동현은 남편으로 110점이다. 김동현은 누군가 나의 불륜 장면을 봤다 말하더라도 나를 믿어줄 사람이다”며 남편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에 김동현 역시 그렇다. 혜은이를 믿는다”고 수긍했다.

혜은이는 김동현을 전폭적으로 믿는다고 고백하며 서로 얼굴이 알려진 사람들인데 어딜 가서 엉뚱한 짓을 할 수 있겠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혜은이-김동현 부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은이 김동현 부부 여전히 좋아 보여” 혜은이 김동현 부부 부럽다” 혜은이 김동현 부부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970년대 국민여동생 혜은이와 남편 김동현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