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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랭킹 53회차, 삼성 다득점 ‘53.5%’
입력 2013-07-31 10:52  | 수정 2013-07-31 11:13

국내 야구팬들은 1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53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삼성, KIA, 두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일에 개최되는 넥센-한화, SK-NC, KIA-삼성, 롯데-두산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53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삼성(53.48%), KIA(42.73%), 두산(42.43%)을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롯데(29.36%), NC(26.67%)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1일 열리는 프로야구 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랭킹 53회차에서 삼성은 과반을 넘는 득표율을 보였다. 사진=MK스포츠 DB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19.78%), KIA(15.36%), 삼성(13.51%)이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소득점에서는 한화(7.52%)와 NC(6.97%)가 가장 적은 득점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5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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