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근황 “수술 후유증으로 체중 20kg 늘어”

이의정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이의정은 3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요즘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 수술 후유증으로 급격히 살이 쪘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의정은 2년 전 주말드라마를 마친 후 고관절 수술을 받고 인공관절을 꼈다. 수술 후 늘 누워 있다 보니 체중이 20kg 늘었다. 지금이 10kg을 감량한 상태다”라며 20대 시절에는 39kg이었다. 지금 작품 활동은 쉬고 있는 중이다. 남은 숙제는 다이어트를 해서 몸무게를 많이 줄이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의정은 지금 상태는 상체가 많이 뚱뚱한 상태다. 고관절에 하중이 생겨 인공관절 수명이 짧아진다고 하더라. 의사 선생님이 앞으로 7~8kg을 더 빼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의정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의정 근황, 힘내세요 파이팅” 이의정 근황, 고생하셨어요” 이의정 근황, 많이 힘드셨을 텐데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9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이의정은 SBS 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