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롯데칠성음료, 주니어 골퍼 육성기금 전달
입력 2013-07-31 10:22 

롯데칠성음료는 30일 본사에서 대한골프협회 주니어골퍼 육성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육성 기금으로 2000만원이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육성기금은 지난 6월 5일 열린 제3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함께 진행된 채리티 스킨스 (참가 선수 : 김자영, 김효주, 김하늘, 정혜진 프로) 경기에서 정혜진(1800만원) 프로와 김자영(200만원) 프로가 따낸 상금으로 조성됐다.
왼쪽부터 정혜진 프로,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강형모KGA부회장, 김자영 프로. 사진= 롯데칠성음료 제공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대표이사와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부회장, 그리고 채리티 스킨스 경기에 참가했던 정혜진, 김자영 프로가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대표는 퀄리파잉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오픈 대회 개최와 신인 발굴을 위해 힘써온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이 골프계 발전을 위해 실시해온 한국여자프로골프 2부, 3부 투어 지원, 남자프로골프 2부투어 지원에 이어 주니어 골퍼를 위한 육성기금을 전달했다”면서 기업의 사회 환원과 골프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골프팀 / mksports@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