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혁·윤상현, 라면 CF 동반 캐스팅
입력 2013-07-31 10:19  | 수정 2013-07-31 10:55

장혁과 윤상현이 라면 모델로 캐스팅돼 화제다.
31일 농심 측은 배우 장혁과 윤상현을 모델로 한 신라면블랙 새 CF를 8월 1일부터 방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혁과 윤상현은 70년대 ‘형님먼저 아우먼저 농심라면 광고에서 구봉서, 고(故) 곽규석 씨가 만담을 펼치는 장면을 새로운 버전으로 재연했다.
장혁과 윤상현은 비행기를 타도 기차를 타도, 융프라우에 가도 집에 가도, 신라면블랙!”이라는 카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장혁은 원조 신라면블랙 모델로서 다시 한 번 모델로 나서게 됐다. 농심 관계자는 새 CF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식사로 신라면블랙만한 게 없다는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제품의 특징을 재미있게 전달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혁 윤상현 라면 모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혁 윤상현 라면 CF, 왠지 볼만 하다” 장혁 윤상현 라면 모델이라니 놀랍네” 장혁 윤상현 라면 CF, 둘이 왠지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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