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유 “어린시절, 주유소 아르바이트 빼고 다 해봤다”
입력 2013-07-31 08:49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어린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소유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CP 최영인·연출 심성민, 신효정)에서 어려웠던 가정형편으로 인해 중학생 때부터 여러 가지 일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소유가 어린시절의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화신 캡처
이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항상 내 용돈은 내가 직접 벌어 썼다. 당시 미용사 자격증을 딴 것은 물론, 주유소 아르바이트 빼고는 다 해봤다”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또 소유는 어린시절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 덕분인지 저축을 정말 잘한다. 만약에 한 달 수입이 100만원이라면 50만원은 저축하고 나머지 돈으로 생활을 한다”며 그래서 그런지 은행 VVVIP 고객은 아닐지라도 늘 환영받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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