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혜영 근황, 편안한 복장에도 굴욕없는 여배우
입력 2013-07-31 08:34 

배우 정혜영이 반가운 근황 공개로 눈길을 끌었다.
정혜영의 남편이자 그룹 지누션의 션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My angel at the city of angel (Los Angeles).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레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정혜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션 트위터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복장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여유로워 보이는 정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람이 불어 머리가 헝클어졌음에도 그녀는 굴욕없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안겼다.
또 우월한 몸매와 빛나는 외모 역시 돋보인다.
아내를 늘 천사로 표현하는 션의 남다른 애정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기도 한다. 션과 정혜영은 결혼한 지 오래됐음에도 늘 연인같은 다정함으로 관심을 받고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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