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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시청률 상승과 함께 대단원의 막 내렸다
입력 2013-07-31 08:04 

‘상어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유종의 미를 기록하는 쾌거를 누렸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연출 박찬홍, 차영훈·극본 김지우)는 10.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3일 방송분(8.4%)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이날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상어는 시청률 상승과 동시에 종영을 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상어가 시청률 상승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상어 캡처
이날 결국 사랑을 이루지 못한 이수(김남길 분)와 해우(손예진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안겼다.

배우 주원, 문채원, 주상욱, 곽도원, 김영광 등이 출연하는 ‘굿 닥터가 ‘상어의 후속작으로 오는 8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11.0%를, SBS ‘황금의 제국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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