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국회 대정부 질문이 이어집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합니다.
정치부 유상욱 기자가 주요 정치일정을 정리했습니다.
통일 외교 안보 분야에 대한 국회 대정부 질문이 있습니다.
어제 거국내각 구성에 이어 야당의 공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 외교 안보 분야는 최대 이슈로 떠오른 북핵 사태와 맞물려 있어 정치권의 질의 수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 외교안보 라인이 전면 개편됐지만 코드 인사가 아닌 전문가그룹이 중심이 된 새로운 외교안보팀 구성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기 유엔 사무총장 내정자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장관직에서 물러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전에 반 장관의 사표를 수리합니다.
사표 수리 직후인 오전 11시에는 외교통상부에서 반 장관의 이임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또 국방부는 오전에 삼청교육대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그동안 제기됐던 삼청교육대 관련 의혹들이 말끔히 제거될 수 있는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유상욱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무현 대통령은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합니다.
정치부 유상욱 기자가 주요 정치일정을 정리했습니다.
통일 외교 안보 분야에 대한 국회 대정부 질문이 있습니다.
어제 거국내각 구성에 이어 야당의 공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 외교 안보 분야는 최대 이슈로 떠오른 북핵 사태와 맞물려 있어 정치권의 질의 수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 외교안보 라인이 전면 개편됐지만 코드 인사가 아닌 전문가그룹이 중심이 된 새로운 외교안보팀 구성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기 유엔 사무총장 내정자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장관직에서 물러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전에 반 장관의 사표를 수리합니다.
사표 수리 직후인 오전 11시에는 외교통상부에서 반 장관의 이임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또 국방부는 오전에 삼청교육대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그동안 제기됐던 삼청교육대 관련 의혹들이 말끔히 제거될 수 있는 결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mbn뉴스 유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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