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빗길에 고가도로 교각 추돌…40대 부상
입력 2013-07-31 03:58 
어젯밤(30일) 10시 10분쯤 서울 하월곡동 보훈회관 앞에서 46살 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한 씨가 목 등을 다쳐 치료를 받았고, 일대 교통이 10분간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졌다는 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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