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겁이 납니다" 깜짝 소감 전해
입력 2013-07-30 08:57  | 수정 2013-07-30 08:58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박혜련 작가는 최근 마지막 회인 18회 대본을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건네며 '모든 제작진, 그리고 배우 여러분께'라고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너목들 박혜련 작가는 "제게 허락된 모든 행운을 이 드라마를 통해 다 써버린 것 같아 겁이 납니다" 라며 '너목들'의 종영을 아쉬워 했습니다.

이어 "모자란 필력을 연출과 연기와 영상과 음악으로 채워주신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 그리고 배우 여러분. 여러분을 만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내용을 본 네티즌들은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개념 작가님!",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너목들은 저에게도 최고의 작품!", "너목들 작가 종영 소감, 제발 해피엔딩이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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