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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현빈 복귀작 '역린'에 캐스팅…"대단한 신예가 나타났다!"
입력 2013-07-29 15:50  | 수정 2013-07-29 15:52

‘정은채, 역린

배우 정은채가 현빈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역린에 캐스팅 됐습니다.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9일 조정석이 살인을 위해 길러진 청부살수 을수, 박성웅은 금위영 대장 홍국영, 정은채는 왕의 의복을 관리하는 세답방 궁중나인 월혜 역으로 ‘역린에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신예배우 정은채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습니다.

정은채는 홍상수 감독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 주연을 맡아 영화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배우입니다.


또한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의 '바람기억'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정은채 역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한 신예가 나타났다” 정은채 진짜 끼가 대단한 듯” 얼마전에 싱어송라이터로 뜬거 봤는데” 정은채 현빈 복귀작 역린! 다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영화 ‘역린은 조선 정조 시대를 배경으로 암살의 위협을 받는 정조의 하루를 그린 영화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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