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명민, 영화 ‘강호출산기’ 하차한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3-07-29 11:58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김명민이 영화 ‘강호출산기에서 하차한다.
김명민 측은 당초 6월 중순 촬영을 시작하기로 했던 작품인데, 투자 등의 문제로 시간이 조금씩 밀려 제작이 지연됐다”며 영화 ‘히말라야 촬영이 8월 중순부터 있기 때문에 스케쥴 상 조율이 어려워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호출산기는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장르로 임신을 하게 된 강력계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명민 하차, 배우 김명민이 영화 ‘강호출산기에서 하차한다. 사진=MBN스타 DB
영화 ‘리턴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이규만 감독과 김명민의 재회로 관심을 모았지만 김명민이 하차 하면서 두 사람의 만남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한편 김명민과 호흡을 맞추기로 했던 배우 고준희도 ‘강호출산기에서 빠지게 됐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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