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당뇨합병증 1위는 '눈 망막이상'"
입력 2006-11-09 13:12  | 수정 2006-11-09 13:12
당뇨병 환자 절반 가량은 진단 후 5년 이내에 첫 번째 합병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합병증으로는 눈의 망막이상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바이엘헬스케어 당뇨사업부가 '당뇨환자 꿈 실현 프로젝트'에 지원한 당뇨병 환자 2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당뇨합병증이 발생한 83명 중 46.9%가 진단 후 5년 이내에 합병증이 발병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합병증 종류로는 눈의 망막 이상이 43.8%로 가장 많았으며 신경계 이상(17.7%), 혈압(16.7%), 심장질환(6.3%), 관절(5.2%), 성기능장애(4.2%) 등의 순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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