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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민수 뿌빠뽕가리 "한 번 해 볼까?" 관심폭발
입력 2013-07-29 08:29  | 수정 2013-07-29 08:32
‘윤민수 뿌빠뽕가리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등장한 윤민수의 ‘뿌빠뽕가리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들의 충남 태안 갯벌 여행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들은 모두 싱싱한 꽃게로 맛있는 아침상을 차렸습니다.

먼저 윤민수는 꽃게를 기름에 통째로 튀긴 후 튀긴 꽃게 위에 다시 튀김옷을 입히며 '모리스의 뿌빠뽕가리'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신이 난 윤민수는 게를 튀기면서 "뿌빠뽕가리~"라고 외치며 자신의 요리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민수의 뿌빠뽕가리는 튀긴 요리에 카레 가루를 뿌리고 콩나물 등을 넣은 소스에 버무려내 맛을 더했습니다.

‘아빠어디가 윤민수 뿌빠뽕가리 방송 후 누리꾼들은 윤민수 뿌빠뽕가리, 방송 후 해 먹었는데 괜찮더라” 윤민수 뿌빠뽕가리 맛있어보여” 윤민수 뿌빠뽕가리 해주는 남편 찾아요” 윤민수 뿌빠뽕가리, 후가 정말 잘 먹어서 좋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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