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김종국-송지효 공격에 괴력 과시
입력 2013-07-29 08:22 

투애니원 공민지가 괴력을 발휘하며 단번에 ‘소녀장사 자리에 올랐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공민지는 송지효의 밀어내기를 다시 한 번 밀어내는 괴력을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공민지는 김종국, 송지효 두 명에게 포위되자 다리를 찢고 바닥에 바싹 엎드려 버텼다. ‘런닝맨에서 능력자와 에이스라고 불리는 두 사람이 팔다리를 들려고 하자 공민지는 발을 쓱 빼고 아빠다리를 하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공민지가 괴력을 발휘하며 단번에 ‘소녀장사 자리에 올랐다. 사진=런닝맨 캡처
송지효와 다시 붙은 공민지는 송지효를 슬쩍 밀었다. 송지효는 힘으로 버티는가 싶더니 공민지가 꾹 밀자 이내 물에 빠졌다. 빠질 위기에 처한 송지효가 논개 작전을 폈지만 공민지는 힘으로 빠져 나왔다.
이어 김종국이 공민지를 들려도 했지만 공민지는 이마저도 빠져 나왔다. 이 모습을 본 유재석은 윤은혜를 잇는 소녀장사가 나왔다”며 감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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