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봄, 경고…이광수에 “내 동생 공민지, 건들지 마”
입력 2013-07-29 00:25 

걸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이광수에게 경고를 날려 눈길을 모았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박봄은 유재석, 이광수, 공민지와 한 팀이 돼 다른 멤버들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봄은 차로 이동 중 저희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 무서운 언니들 이미지라 가까이서 볼 수가 없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봄이 이광수에게 경고를 날려 눈길을 모았다. 사진=런닝맨 캡처
이에 유재석이 무대에서 카리스마 있고 아이라인도 짙어서 그렇다”고 위로하자 박봄은 그래서 오늘 약하게 하고 왔다”고 답했다.

공민지와 박봄의 화장을 본 유재석은 진짜 그렇네. 오늘은 착한 눈이다. 민지는 진짜 옆집 소녀 같다"고 말했고, 옆에 있던 이광수 또한 ”민지 눈 내가 좋아하는 눈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박봄은 집적대지 마라. 왜 내 동생한테 집적대냐?. 선을 넘은 것 같다"고 경고를 날려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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