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NTSB, 아시아나 본사 방문조사 위해 방한
입력 2013-07-28 20:00  | 수정 2013-07-28 21:12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 NTSB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조사를 위해 오늘(28일) 오후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내일(29일)부터 8월 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직접 방문해 비행기 정비와 조종사 훈련프로그램 등 지금까지 조사된 내용에 대한 사실을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
방한조사단은 NTSB 소속 사고조사관과 미 연방항공청 소속 안전감독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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