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어디선가 들어본 대사 ‘폭소’
입력 2013-07-28 17:55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의 단언컨대 패러디가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소문난 7공주에서 7공주로 변신한 멤버들은 유명 냉면과 조미료로 만든 냉면을 구별하는 내용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냉면을 맛보며 진지하게 고민하던 중 ‘단언컨대 패러디를 선보였다.
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 ‘무한도전 멤버들의 단언컨대 패러디가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자막과 내레이션을 통해 제작진은 냉면에게도 영혼이 있다면 얼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드는 용기와 어떤 시련에도 쫄깃함을 잃지 않는 강인함, 차갑지만 굶주린 자를 감싸 안는 따뜻함을 가졌을 것입니다”면서 단언컨대 냉면은 가장 완벽한 음식입니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휴대폰 광고의 배우 이병헌의 말을 그대로 차용한 것으로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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