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 어디가’, 아이들 "바다의 보물이 설마 이것?"
입력 2013-07-28 17:39  | 수정 2013-07-28 17:51


‘소금

인기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다섯 아이들이 소금의 소중함을 깨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월 28일 오후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염전 체험에 나선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후-지아-준수 등 아우 팀은 바다의 보물에 대해 감을 잡지 못한 채 염전을 돌아다닌 반면 민국-준이 등 형 팀은 민국이의 활약으로 쉽게 보물을 찾았습니다.

이후 아이들은 소금의 유래와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자신들이 구해 온 천일염으로 삼겹살, 조개구이, 대하 등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이들 너무 귀엽다,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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