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연 4.5% 동결

콜금리가 현 수준인 연 4.5%로 동결됐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11월 콜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콜금리는 지난 8월 연 4.5%로 인상된 후 석달 연속 동결됐습니다.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콜금리 인상의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금통위는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신중한 행보를 보인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