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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현지팬들도 류현진에게 환호
입력 2013-07-28 14:04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맞대결! 괴물 류현진과 추추트레인 추신수의 역사적인 만남.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종료 후 방송 인터뷰를 마친 다저스 류현진이 락커룸으로 들어가며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
다저스 류현진은 7이닝 2피안타 1실점 9탈삼진으로 데뷔 최초 피안타를 기록하며 9승에 성공했다. 방어율은 3.14.
관심을 모았던 코리안 터비 추신수-류현진의 대결에서는 류현진이 추신수를 3타수 1볼넷, 1삼진으로 잡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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