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엽 너목들, "클라라 오늘 속옷은…"
입력 2013-07-28 12:43  | 수정 2013-07-28 12:45


‘신동엽 너목들

‘SNL코리아에서 신동엽이 ‘너목들을 19금으로 해석해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27일 방송된 ‘SNL코리아는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패러디, 신동엽은 사람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박수하(이종석 분)으로, 김슬기는 그의 도움을 받는 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으로 변했습니다.

이들은 검사 측 증인의 거짓발언을 찾아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검사 측 증인으로는 클라라가 출석했습니다.


신동엽은 클라라 발언의 거짓을 알아냄과 동시에 그녀의 19금 생각까지 읽어내며 흐뭇해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클라라가 지난 밤 박재범과 함께 했던 뜨거운 밤을 생각하고, 속옷을 입지 않은 노브라 상태까지 생각하자 신동엽은 더욱 흥분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동혁과 한정수가 호스트로 참여해 완벽한 콩트 호흡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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