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입력 2013-07-28 11:31 

[MBN스타 안하나 기자] ‘무한도전이 주말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13.1% 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우아한 7공주로 변신해 야외 무도회, 블라인드 미각 테스트 등 각종 게임을 즐겼다.
무한도전 시청률, ‘무한도전이 주말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MBC
이 과정에서 멤버들이 보인 몸 개그와 뜬금없는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은 10.9%, KBS2 ‘불후의 명곡은 8.0%를 각각 기록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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