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손학규, 2차 민생투어 돌입
입력 2006-11-09 10:22  | 수정 2006-11-09 10:22
한나라당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오늘 마포 서부종합고용지원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제2차 민생 투어에 들어갔습니다.
'비전투어'로 명명된 2차 투어는 지난 달 끝난 '100일 민심대장정'에서 보고 들은 민심의 요구를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작업으로 연말까지 계속됩니다.
45인승 중고버스를 개조한 '민심버스'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버스 안 즉석 토론'을 한다는 점이 이번 투어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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