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수입 관리 “아내 아닌, 내가 직접한다”
입력 2013-07-28 10:01 

개그맨 유재석이 수입 관리를 아내가 아닌 직접 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소문난 7공주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많은 공주들 중 백설공주로 분장한 유재석은 ‘수입 관리는 누가 하냐는 질문에 내가 직접한다”고 대답했다.
유재석 수입 관리, 개그맨 유재석이 수입 관리를 아내가 아닌 직접 한다고 밝혔다.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이에 대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왕자님(아내 나경은)이 서운해 하지 않느냐”고 묻자 유재석은 잘 이야기 했다”고 답변해 부러움을 샀다.

그러자 이를 듣고있던 하하도 옆에서 나도 내가 (아내 별에게) 용돈을 준다”고 덩달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백설공주로 분한 유재석 외에도 멤버들은 자신의 개성을 살린 공주들로 분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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