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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민, '영턱스클럽' 해체 후 뭐하나 봤더니…
입력 2013-07-28 09:57  | 수정 2013-07-28 09:58


‘최승민

영턱스클럽 리더 최승민의 근황이 '댄싱9'에서 공개됐습니다.

최승민은 27일 방송된 '댄싱9'에 자신의 제자 장은지를 출전시켰습니다.

1990년대를 풍미했던 혼성그룹 영턱스클럽의 리더 최승민은 이날 방송에서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나타나 근황을 알렸습니다.

최승민은 "저는 가수활동 이후로 후배 양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었다"며 영턱스클럽 해체 이후의 삶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어 최승민은 '댄싱9'에 출전하게 된 장은지에 대해 설명하며 "이 아이가 속해있는 발리어트는 여성 4인조 키즈&주니어 팀이다. 정말 대단한 아이다"며 "은지가 그냥 재미있게 즐기다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무대에 오른 장은지는 공간 활용의 한계를 보여주며 탈락의 고배를 마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사진= 해당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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