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호우피해' 가평 등 5곳 특별재난지역
입력 2013-07-28 06:54 
정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춘천시, 홍천, 평창, 인제군 등 5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이들 지역이 입은 피해액은 춘천 240억 원, 홍천 136억 원 등 모두 600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총 복구소요액의 일부를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