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셜록’ 본 사람들 공감, 한 순간에 흔남이 훈남으로…
입력 2013-07-28 02:04  | 수정 2013-07-29 11:01

‘셜록을 본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는 사진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셜록 본 사람들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영국 BBC 드라마 ‘셜록(Sherlock)의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습이 그림으로 담겨있다. 처음 그를 볼 때와 거의 다 봤을 때의 그림이 너무도 달라 그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는 ‘셜록을 보기 전 후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에 따라 그의 외모가 달리보이는 것을 표현해 웃음을 안긴다. 처음 ‘셜록을 보기 전에는 그냥 평범한 인물로 표현했다. 그러나 다 본 후 그는 자체발광을 뽐내는 고귀한 한 남성으로 표현돼있어 폭소케 한다.
이 게시물은 오로지 ‘셜록을 본 사람들만이 공감할 수 있기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한순간에 흔남이 훈남으로 변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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