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 인상 압력행사 없었다"
입력 2006-11-09 09:37  | 수정 2006-11-09 09:37
금융감독원은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을 압박한 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성화 금감원 은행감독국장은 어제 열린 '가계대출 제도 및 관행 개선 협의회'는 8월부터 가계대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어온 정례회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국장은 어제 회의에서는 이자율 고지 방안이 논의됐을뿐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 폐지 방안 등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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