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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투런 헨리 라미레즈, `커쇼는 내가 살린다`
입력 2013-07-27 13:01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무사 1루 다저스 헨리 라미레즈가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랐고 신시내티는 호머 베일리가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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