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최고수 혼자남으로서, 혼자 사는 삶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제동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최고수 혼자남으로 출연해 12년차 독거남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 혼자 일어나 밥을 먹고, 이후 조깅을 나가는 삶에 대해 크게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김제동 혼자남, 방송인 김제동이 최고수 혼자남으로서, 혼자 사는 삶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
이어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제가 여자가 없는 것도 아니고”라고 말하며 자주 놀러오고 놀러가기도 한다. 왜 제가 여자가 없다고 생각하냐. 저 여자 많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