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하원 장악으로 차기 하원의 대외관계를 관장하는 국제관계위원장으로 유력시되고 있는 민주당 톰 랜토스 의원은 핵 문제로 미국과 대립하고 있는 북한, 이란 등과 직접적인 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랜토스 의원 AP 통신과의 전화 회견에서 외국들과 접촉하는데 있어 보다 협력적이고 상대를 존중하는 접근을 취할 것이며 실추된 미국의 국제적 권위를 재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랜토스 의원은 북한과 이란, 그리고 시리아를 포함해 미국과 불화를 빚고 있는 모든 나라들과의 적극적인 대화가 국익에 부합될 것이며 북한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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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토스 의원 AP 통신과의 전화 회견에서 외국들과 접촉하는데 있어 보다 협력적이고 상대를 존중하는 접근을 취할 것이며 실추된 미국의 국제적 권위를 재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랜토스 의원은 북한과 이란, 그리고 시리아를 포함해 미국과 불화를 빚고 있는 모든 나라들과의 적극적인 대화가 국익에 부합될 것이며 북한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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