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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일기장-곰인형 자선경매서 높은 가격에 낙찰…"너목들 최고네"
입력 2013-07-26 17:48  | 수정 2013-07-26 17:49

‘이종석 일기장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의 일기장과 곰인형이 높은 가격에 낙찰됐습니다.

지난 26일 SBS와 옥션, 사회복지 공동모금회가 함께 참여하는 희망TV SBS ‘스타애장품 자선경매 측에 따르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자선경매에서 극중 수하(이종석)가 혜성(이보영)에게 건네준 곰인형이 최종 400만5000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종석의 극중 일기장은 115만5000원에 낙찰돼 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SBS 측은 드라마가 끝나기 전 배우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급히 3차 경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배우들도 좋은 의미의 행사인 만큼 제안을 선뜻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석 일기장 낙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일기장 난도 갖고 싶다” 이종석 일기장 최고네!” 이종석 일기장도 대박이지만 곰인형은 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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