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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해명, "인턴 女기자 따라다니는 연예인 E군에…"
입력 2013-07-26 15:49  | 수정 2013-07-26 15:52

'조정치 해명'

가수 조정치가 증권가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정치-정인 커플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울릉도로 바캉스로 떠났습니다.

두 사람은 울릉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평소 존경하는 가수로 이장희를 꼽으며 "울릉도에서 살고 있는 이장희 선생님 댁에 방문하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얼마 전 증권가 루머에 올랐던 '인턴 여기자를 따라다니는 연예인 E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됐는데 증권가 루머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서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고 결국 정인은 조정치의 휴대폰을 몰래 뒤져보며 의심을 시작했습니다.


조정치가 직접 밝힌 증권가 루머의 진실은 27일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조정치 해명에 누리꾼들은 "조정치 해명, 요즘은 증권가 찌라시 엄청 많네" "조정치 해명, 정인 신경 쓰였을 듯" "조정치 해명, " "조정치 해명, 사실일까?" "조정치 해명, 정인 진짜 속앓이 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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