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U 집행위 터키 개혁 지체 비판
입력 2006-11-09 01:42  | 수정 2006-11-09 01:42
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가 가입후보국인 터키에 개혁이 지체되고 있다고 비판하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크로아티아를 비롯한 발칸지역 가입후보국들에 대해서도 정치·경제적 개혁과정을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경고해 이들 국가의 EU 가입이 신속히 이뤄지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EU 집행위는 하지만 확장평가 연례보고서에서 EU 회원국인 키프로스에 항구를 개방하지 않고 있는 터키에 부분 협상동결 등 제재 권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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