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번스 "중·미 정상회의서 북핵문제 논의"
입력 2006-11-09 01:27  | 수정 2006-11-09 08:10
북핵 문제 해결 방안이 이번 주말 하노이에서 열리는 중미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가 될 것이라고 니컬러스 번스 미국 국무부 차관이 밝혔습니다.
제3차 중미 전략대화를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번스 차관은 중국 관리들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말하고 양국이 세계 안정 확보를 위해 협력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번스 차관은 다이빙궈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과의 회담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중미 양국이 무엇을 하고 어떻게 협력할 것인지에 관해 대화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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