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김제동의 은밀한 사생활 공개
입력 2013-07-26 14:04  | 수정 2013-07-26 14:10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김제동의 집에 방문했다.
26일 방송되는 ‘나혼자 산다에서 방송 최초로 ‘서래마을 꼬마요정 김제동의 집이 공개된다.
이날 혼자서도 품격 있게 사는 독거 고수를 만나기로 한 멤버들은 첫 번째로 노총각 대표 김제동에게 전화를 걸었다. 무지개 회원들의 의사를 확인한 김제동은 이들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드리며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김제동의 오픈 하우스(?)에 방문했다.
‘서래마을 꼬마요정으로 불리는 김제동의 집이 방송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 그는 아침부터 동네 가게, 부동산, 길거리의 주민들과 빠짐없이 인사를 나누는 평소의 일상도 보여줄 예정이다.

초대를 받은 무지개 회원들은 김제동이 자주 찾는 단골 장소를 차례로 방문하며 새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제동이 소개하는 예상치 못한 의외의 장소들에 멤버들은 이런 취미를 갖고 있다니 놀랍다” 처음엔 당황했는데 나도 꼭 다시 와보고 싶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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