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광고인 큰 잔치 '한국광고대회' 열려
입력 2006-11-08 18:12  | 수정 2006-11-08 18:12
올 한 해 광고계를 마무리하는 광고인들의 큰 잔치 '2006 한국광고대회'가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웰콤 대표 문애란 대표를 포함한 유공광고인 17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이뤄졌으며 광고인이 뽑은 모델상에 탤런트 임채무씨가, 공익광고상에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단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앞서 대회사에서 남상조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은 세계 10위권으로 성장한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양적인 성장에 걸맞게 광고인의 사회적 책무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