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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코요태 컴백,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편곡 ‘반전 재미’
입력 2013-07-25 18:58 

[MBN스타 박정선 기자]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가 컴백했다.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코요태는 신곡 ‘헐리우드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코요태는 전성기 시절이던 90년대 감성의 멜로디와 2013년 현재 일렉트로닉을 결합한 레트로디스코라는 장르를 내세웠다.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가 컴백했다.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코요태 특유의 발랄하고, 안정된 무대는 마치 시간을 되돌린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신곡 ‘헐리우드는 인트로의 블루스 느낌을 풍기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에서 다시 디스코 분위기로 바뀌는 반전의 재미를 안겼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에프엑스, 걸스데이, 코요태, 에일리, 이정현, 헨리, 쥬얼리, 에이젝스,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유성은, 손승연, 타히티, 케이헌터, 베스티, 러쉬, 세이 예스 등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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