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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이 인정한 케이헌터, ‘엠카’ 데뷔 무대서 풋풋한 매력 뽐내
입력 2013-07-25 18:55 

[MBN스타 박정선 기자] 신인 가수 케이헌터가 조심스러운 데뷔 무대를 가졌다.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케이헌터는 첫 싱글 앨범 ‘별이 될래요로 무대에 올라 부드러운 목소리로 매력을 뽐냈다.
케이헌터는 조심스러운 걸음으로 풋풋한 신인 가수의 모습을 보였다. 노래도 조심스럽게 시작했지만, 이내 중독성 있는 케이헌터의 보컬이 묘한 매력을 풍겼다.
신인 가수 케이헌터가 조심스러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케이헌터의 데뷔곡 ‘별이 될래요는 프로듀싱 팀 비타민의 곡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재즈풍의 노래다. 베이스 신현권, 드럼 강수호, 기타 정수완 등 리얼 악기들이 참여해 아날로그 감성을 높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에프엑스, 걸스데이, 코요태, 에일리, 이정현, 헨리, 쥬얼리, 에이젝스,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유성은, 손승연, 타히티, 케이헌터, 베스티, 러쉬, 세이 예스 등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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