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상욱-김민서, 알콩달콩 실제연인 같은 다정한 투샷
입력 2013-07-25 17:01 

[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주상욱과 김민서의 다정함이 엿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주상욱과 김민서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각각 최고의 실력을 갖춘 터프하고 도전적인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과 재단 이사장의 무남독녀 외동딸로 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갖춘 유채경 역을 맡아 결혼을 약속한 약혼 커플로 등장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커플샷에서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주상욱이 김민서의 어깨 위로 다정하게 팔을 두르고 있는가 하면, 김민서가 주상욱의 옆에서 팔짱을 끼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주상욱 김민서, 배우 주상욱과 김민서의 다정함이 엿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로고스 필름
극중 소품용으로 사용될 커플 사진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서게 된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며 포즈에 대해 의논하는 등 소품 사진 한 장 한 장 찍는데 최선을 다했다.

또 허물없이 지내는 주상욱과 김민서의 호흡으로, 두 사람의 투샷이 더욱 자연스럽게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8월 5일 첫 방송 된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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