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선영 "과거는 과거일 뿐, 남자의 과거 연애 중요하지 않다"
입력 2013-07-25 10:59  | 수정 2013-07-25 11:02
방송인 안선영이 내 남자의 과거는 과거일 뿐 나에겐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7일 밤 11시 방송될 MBN ‘동치미 ‘내 남자의 여자편 녹화에 참석한 안선영은 함께 출연한 설수현이 남편의 과거 여자로 인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자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안선영은 이미 성인이고, 결혼 적령기도 많이 늦춰진 요즘에 내 남자가 나를 만나기 전 단 한 차례도 다른 여자를 안 만나봤다는 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누구나 처음 운전을 하게 되면 내가 사고를 내지 않더라도 누군가 와서 박을 수도 있고, 잠시 한 눈 팔다가 벽에 박을 수도 있다. 내 남자도 그렇게 생각해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와 사고를 내지 않기 위해 이전에 다른 여자들과 연습 운전을 했구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동치미는 현재 아내를 헷갈리게 하는 내 남편의 직장동료 오피스 와이프까지 ‘내 남자의 여자라는 주제로 내 남자의 다양한 여자들을 집중 탐구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MBN ‘동치미는 오는 27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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