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삼성생명 등 보험사 압수수색
입력 2013-07-25 10:56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집행을 위해 삼성생명에 등 보험사로부터 전두환 일가의 보험 계약 정보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어제(24일) 삼성생명 등 일부 보험사에서 전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 씨 등 전두환 일가의 보험 내역에 대한 자료를 압수했습니다.
앞서 검찰과 국세청은 지난주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5개 보험사에 전두환 일가가 가입한 계약 정보를 넘겨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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