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국의아이들 정희철, 물 오른 미모로 ‘새로운 대세 도전’
입력 2013-07-25 10:43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정희철이 대세 멤버로서의 도약을 꿈꾼다.
25일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는 황광희에 이어 두 번째 멤버로 정희철의 ‘바람의 유령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희철은 멋진 정장을 입고 앉아 그윽한 시선으로 어딘가를 보고 있다. 그는 무표정한 얼굴로 고독한 남성미를 선보였다. 한층 물 오른 미모 그의 미모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제국의아이들 정희철이 몽환적 분위기를 풍기며 고독한 남자로 변신했다. 사진=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
소속사는 황광희의 다음 타자로 정희철이 낙점된 점은 의미가 크다”며 그는 준수한 외모에 광희가 인정한 타고난 예능 끼까지 소유한 멤버로, 황광희 김동준 박형식에 이어 새로운 대세로 떠오를 것”이라고 단언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4일부터 새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의 재킷 개인 컷을 한 장씩 공개하는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뿐만 아니라 재킷사진에 신곡 ‘바람의 유령 가사 일부를 넣어 신곡과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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