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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실명 고백 "2002 월드컵 때 왼쪽 눈 안 보였다"
입력 2013-07-25 09:53  | 수정 2013-07-25 09:55
‘유상철 실명 고백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유상철이 실명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MBC ‘파이널 어드벤처 녹화에 참여한 유상철은 왼쪽 눈이 실명 된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유상철은 이날 망원경으로 다음 장소를 확인하는 미션에서 사실 왼쪽 눈 시력이 거의 안 나온다. 그래도 다행인 게 오른쪽 눈은 아직 시력이 떨어지지 않아서 그나마 볼 수 있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유상철 실명 고백에 누리꾼들은 유상철 실명 고백, 마음 안 좋네” 유상철 실명 고백 보고 좀 그랬어” 유상철 실명 고백, 힘내세요” 유상철 실명 고백 듣고 나니 정말 대단한 축구선수 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파이널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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