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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사유리 일본 집 시세 확인…롯본기 저택 소유했더라"
입력 2013-07-25 08:23  | 수정 2013-07-25 08:25
‘이준 사유리

가수 이준이 사유리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김흥국, 사유리, 이준, 클라라 등이 ‘입방정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이준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여자에게 까다로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 규현이 이준은 사유리에게 호감이 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이준은 사유리가 잘 산다는 소문에 일본의 땅값을 검색해보았다. 사람을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준은 일본 롯본기의 땅값이 비싼 데 그 안에서도 큰 집을 소유하고 있더라면서 사유리의 재력에 부러운 눈길을 보냈습니다.

이에 사유리는 그 집은 자신의 아버지 집이라고 밝히며 먹고살기 나도 너무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사유리는 아버지가 경제적인 도움을 주시지 않는다고 말하자 김구라가 삼성동 집 얻은 거 아버지가 도와주시지 않았느냐”라고 말해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사유리 재력 방송 후 누리꾼들은 사유리 부럽네” 이준-사유리 정말 웃겼다” 이준은 클라라도 예쁘다 하고 사유리에겐 재력 이야기하고! 양쪽으로 바쁘네” 사유리 이준 잘 어울려!” 클라라네는 잘 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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