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인 6개월째 '팔자'
입력 2006-11-08 14:32  | 수정 2006-11-08 14:32
외국인 투자자들은 10월중 아시아 주요 증시 가운데 유독 한국 주식만을 내다팔았지만 매도 강도는 눈에 띄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10월 한달간 한국 증시에서 5천 600억원 대의 매도 우위를 보이며 6개월째 팔자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9월의 1조 5천억원에 비해 62%나 줄어든 것으로 지난 5월 이후 순매도 규모가 가장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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