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목들’ 이보영, 속마음 감추기 위해 썬캡 썼으나…
입력 2013-07-25 00:04 

배우 이보영이 자신의 마음을 감추기 위해 썬캡을 쓰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5회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박수하(이종석 분)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기 않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날 장혜성은 나 험한 생각 많이 하고 있다”며 박수하의 얼굴을 보고 대화하기를 거부했다. 급기야 다음 날 장혜성은 방을 나오며 썬캡을 착용했다.
이보영이 자신의 마음을 감추기 위해 썬캡을 쓰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사진=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장혜성은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곤란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썬캡 패션을 고수했다.
그 모습을 본 차관우(윤상현 분)는 스타워즈에 나오는 다스베이더 같다”고 응수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